▲ 소피아 고지아(사진: AP=연합뉴스) |
2020-2021시즌 부상에서 복귀한 고지아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발 디세흐에서 열린 월드컵 활강 2차레이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 1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1월 오스트리아 상트 안톤에서 한 차례, 그리고 스위스 크랑 몽타나에서 두 차례 더 우승을 추가하며 활강에서만 네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리고 새로이 맞이한 이번 시즌 첫 활강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고지아는 활강 종목 2시즌 연속 월드컵 시즌 챔피언을 향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