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지니 부차드, 세레나 윌리엄스, 캐롤라인 보즈니아키(사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WTA) |
[스포츠W=제이림 기자] 세계여자테니스(WTA) 투어에서 활약하는 '테니스 여신들'이미국의 저명한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화보 모델로 등장했다.
주인공은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세계랭킹 44위 유지니 부차드(캐나다), 세계랭킹 18위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등 3명이다.
이들은 화보에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자신감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매년 여성 스포츠 스타를 내세운 수영복 회보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몸매에 헐리우드 여배우에 필적할 만한 빼어난 미모의 테니스 선수들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화보에 단골 손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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