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 선수들(사진: KOVO) |
▲ 흥국생명 아닐리스 피치(사진: KOVO) |
공격에서는 김연경(21점)이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1점을 올렸고,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가 16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득점을 주도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3경기에서 모두 30점 이상의 득점을 올렸던 '주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이날 흥국생명의 철벽 블로킹에 봉쇄되며 19점을 올리는데 그쳤고, 국내 선수들 가운데는 육서영(10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나오지 않으면서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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