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김영준 나전칠기 작가 세미나 진행
▲이미지=바인그룹 제공 |
[스포츠W 이지한 기자] 초·중·고 1대 1 코칭교육 브랜드 ‘상상코칭’ 등을 운영하는 바인그룹은 오는 18일 본사 3층 강당에서 ‘2024 미래교육&아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인그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미래준비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프라인 외에도 온라인 줌으로도 동시에 진행된다. 세미나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캐롯글로벌, 한국코칭심리협회, 한국취업컨설턴트협회, 국제미래학회, 아주경제, 파이낸셜리뷰 등이 후원했다.
이날 세미나는 안남섭 미래준비 이사장의 개회사와 김승남 조은시스템 명예회장의 축사에 이어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AI가 몰고 온 인류혁명시대 미래변화와 미래교육 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은 김영준 나전칠기 작가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홀린다’를 주제로 한다.
안 회장은 최근 20년간의 미래학 연구와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문명사 미래 변화 대응을 담은 저서 ‘인류혁명 문명 대변혁’을 펴낸 인물이다.
또한 국내 나전칠기의 대가인 김 작가는 빌게이츠의 X-BOX, 스티브 잡스의 휴대전화 케이스 등을 만든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링크 또는 QR코드로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바인그룹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코칭포럼‧컨퍼런스‧강연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105세의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강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