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담(사진: TFC) |
서예담의 현재 소속 단체인 ZEUS FC(이하 ZFC)는 서예담이 UFC 컨텐더 시리즈에 출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예담은 2014년 12월 데라히바컵과 2015년 3월 청주 오픈 -58.5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5년 8월 전주 오픈, 9월 코리아 마스터 챔피언십, 11월 코리아 주짓수 프로에서 -64kg급과 무제한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같은 해 12월 데라히바컵에선 -64kg급 금메달, 무제한급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2016년 1월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3월 팬 코리아에서 또다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서예담은 같은 해 4월 블루벨트로 승급한 이후 체급을 낮춰 청주 오픈 -58.5kg급과 무제한급에서 1위에 올랐고, 9월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62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같은 해 10월에는 파라에스트라 코리아 챔피언십에선 남성부 -64kg급에 출전,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데라히바컵에서 -64kg급과 무제한급을 또다시 제패했다.
▲서예담(사진: TFC) |
2017년 1월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BJJ 챔피언십 예선 라운드 '퍼플 워'에서 최강의 주짓떼라 성기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와도 접전을 벌인 경험이 있는 서예담은 종합격투기 전향 이후 TFC에서 활약하던 시절 현재 UFC 스트로급 챔피언에 올라 있는 장 웨일리와 TFC 초대 스트로급 타이틀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 바 있고, 최근 방탄소년단 RM의 친척 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서지연과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쳐 모두 승리를 거뒀다.
ZFC 소속이 된 이후 최근 경기는 지난해 7월 충청북도 충주에서 열린 ZFC 02 대회에서 가진 김교린과의 59kg 계약 체중 메인이벤트로 당시 서예담은 김교린을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현재 서예담이 소속된 단체인 ZFC는 지난해부터 소속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올해 열리는 ZFC 004 대회부터 해외 에이전시와의 협력해 소속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서예담은 그 노력의 첫 결과다.
ZFC는 해외 에이전시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격투 단체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ZF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들이 크고 작은 해외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ZFC 전용재 대표는 “ZFC는 국내선수들이 세계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좋은 선수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예담은 우리의 첫 성과다”며 “그 같은 실력있는 선수들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ZFC 004 대회는 오는 29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TV스포츠채널 SPOTV+와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