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라이원소프트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라이원소프트(대표 한동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액션 슈팅게임 ‘케로로M’을 오는 19일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케로로M’은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CBT를 진행한 바 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테스트에서 플레이했던 세 가지 모드와 다섯 가지 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케로로, 타마마, 쿠루루 등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라이원소프트는 이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케로로 비밀창고, 우주 정거장 등의 새로운 맵을 비롯해 각자 다른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들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낚시터,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랭킹전은 물론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고 레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된다.
아울러 12월 9일에 생일을 맞이하는 케로로 중사를 축하하며 ‘중사님! 생일 축하드려요!’ 이벤트를 진행해 게시글에 케로로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댓글 수에 따라 우편을 통해 만화책, 골드, 의상 등을 지급한다.
또한 ‘두근두근! 케로로 소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여 만화책, A급 무기 선택 박스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 밖에 ‘격파! 우주 케로베로스!’ 이벤트 게시글에 마지막 라운드 보스인 우주 케로베로스 스크린샷과 함께 인게임 닉네임을 작성하면 레이드 코인, 골드, 만화책 등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