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콩즈-엠트리아이앤씨, Web3.0 시대 토크노믹스 이끌 파트너십 구축

▲황현기 펑크비즘 대표(왼쪽)와 김종열 엠트리아이앤씨 대표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엠트리그룹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웹(Web) 3.0 시대의 새로운 디지털 실물 자산(RAW) 생태계를 위한 혁신적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사진=엠트리아이앤씨 제공)

[스포츠W 이지한 기자] 디지털 자산 전문 플랫폼 기업 펑크비즘(PUNKVISM)의 NFT 프로젝트 펑키콩즈(PUNKY KONGZ)와 디지털 통합 마케팅 전문 기업 엠트리아이앤씨(MTREINC)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엠트리그룹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웹(Web) 3.0 시대의 새로운 디지털 실물 자산(RAW) 생태계를 위한 혁신적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가진 강점을 결합해 NFT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RAW 토큰화를 기반으로 한 미래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양사는 NFT 시장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신규 사업 모델들을 개발하고, 전통 금융과 토크노믹스 사이의 경계를 초월하는 융합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서의 게임 아이템 발행 및 예술작품 소유권 증명 등 안전하고 다양한 새로운 형태의 경제 시장 개척에 이바지한다는 복안이다.

황현기 펑크비즘 대표는 “이번 MOU는 자사가 기획해 온 프로젝트를 포함한 NFT 및 RWA 분야에서의 미래지향적 가치와 디지털 마케팅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확장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종열 엠트리아이앤씨 대표는 “웹3.0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적인 디지털 마케팅 및 다양한 IP솔루션을 제공해 펑키콩즈가 발행하는 다수의 RAW 코인의 성공적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