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골프 신사옥 전경 |
서울 평창동에 소재한 우리골프의 신사옥은 총 4개층으로 기존 사무실 형태가 아닌 커뮤니티 공간, 비즈니스 공간, 야외 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프장에서 만날 수 있는 클럽하우스의 개념을 도입했다. 신사옥 입주 기념 행사에는 최광수 프로, 박희정 프로 등 국내 정상급 골프선수와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유협 전 SBS 아나운서 국장 등 업계 인사 백 여명이 참석했다. 우리골프는 지난 1993년 설립 이후 90여개의 골프장과 리조트 등 골프관련 마케팅을 통해 누적 수주 1조 3천억원을 달성한바 있으며, 갈라디너쇼, 골프 선수단 운영, 해외 골프장 독점 운영, 골프홀인원토탈멤버십 '12000클럽’ 출시 등 골프문화를 선도해 왔다. 우리골프 권창용 대표는 “강남 30년 역사를 마무리하고 보다 나은 환경의 신 사옥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 의미있게 생각하며, 확대중인 12000클럽을 통해 더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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