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나 사발렌카(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사발렌카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생애 처음으로 US오픈 패권을 차지하며 통산 세 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 아울러 2016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이후 8년 만에 한 시즌에 하드코트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석권한 선수로 기록된다.
사발렌카는 제시카 페굴라(미국, 6위)와 카롤리나 무호바(체코, 52위)의 준결승 승자와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