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루드밀라 삼소노바 인스타그램 캡쳐 |
3위는 세 명으로 지난달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에서 시속 192km(시속 119.3마일)의 서브를 구사했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3위)와 호주오픈에서 같은 속도의 서브를 구사한 코리 가우프(미국, 51위)와 카밀라 조르지(이탈리아, 100위)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여자 선수로서 시속 190km가 넘는 서브는 남자 선수들의 서브 속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스피드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