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모델 아드리안(Adrian)이 뮤지션에 도전한다.
아드리안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My Body'는 무게감 있는 베이스 루프와 몽환적인 패드, 펀치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낮고 매력적인 아드리안의 음색이 인상적이다.
▲아드리안, 모델→뮤지션 변신...첫 싱글 'My Body'로 몽환적 보이스 매력 뽐낸다/(주)일공이팔, HBC HOUSE |
듣는 이들의 모든 감각을 깨우는듯한 중독적인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 아드리안만의 특색 있는 보이스가 더해지며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유니크한 사운드를 완성, 뮤지션 아드리안만의 개성을 한껏 드러낸다.
특히 이번 곡은 인도에서 한류 뮤지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아우라(AOORA)가 작사에 참여했고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가 작사, 작곡, 편곡 등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어냈다.
아드리안은 모델과 인플루언서로서 한국과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가수에 도전한다. 수려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뮤지션으로 첫 시작을 알린 아드리안은 테크 하우스, 딥 하우스 등의 장르를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드리안(Adrian)의 첫 번째 싱글 'My Body'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