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친원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율레 니마이어(독일, 101위)를 2-0(6-2 6-1)으로, 베키치는 페이턴 스턴스(미국, 47위)를 역시 2-0(7-5 6-4)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정친원과 베키치는 이로써 대회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달 초 파리올림픽 단식 결승 이후 약 3주 만이다.
정친원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율레 니마이어(독일, 101위)를 2-0(6-2 6-1)으로, 베키치는 페이턴 스턴스(미국, 47위)를 역시 2-0(7-5 6-4)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정친원과 베키치는 이로써 대회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달 초 파리올림픽 단식 결승 이후 약 3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