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아 고지아(사진: USA투데이=연합뉴스) |
지난 2시즌 연속 월드컵 활강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던 고지아는 2022-2023시즌 첫 월드컵 활강 경기에서 이틀 연속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3시즌 연속 월드컵 활강 챔피언 등극을 향한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고지아는 경기 직후 "오늘은 아주 완벽한 레이스였다. 초반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집중이 필요했다. 내 머릿속에서 원했던 완벽한 레이스를 펼쳤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