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OVO |
GS칼텍스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7-25 27-25 25-16)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한 GS칼텍스는 시즌 9승 4패 승점 28로 선두 현대건설(12승 승점 35)을 승점 7점 차로 추격했다.
GS칼텍스의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혼자 23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끈 가운데 유서연(10득점), 강소휘, 권민지(이상 9득점)까지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이 GS칼텍스 모마와 같은 2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낮은 공격 성공률(38.33%)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