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OVO |
인삼공사는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3-1(15-25 25-20 25-15 25-18)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개막 이후 3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9점을 쌓은 인삼공사는 개막 4연승에 승점 12를 쌓은 선두 현대건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인삼공사는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25점), 박은진·박혜민(이상 11점)이 47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31점)이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1점능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