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효정(사진: 프리랜서 김도원 씨 제공=연합뉴스) |
예효정(한국도로공사)이 2019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3차 양구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예효정은 2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같은 한국도로공사 소속의 한희진을 역시 (6-1 2-6 10-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자 단식 결승에 오른 문주해는 오찬영(구미시청)을 2-1(7-5 2-6 10-6)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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