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어진(사진: KLPGA) |
서어진은 지난해 상금 29만8457원 차로 시드를 지키는데 실패했지만 시드순위전을 통해 다시 정규투어에 올라왔다.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PLK 퍼시픽링크스코리아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올라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올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선 5개 대회에서 세 차례 컷을 통과하지 못했고, 한 차례는 50위권 순위에 그치는 등 페이스가 좋지 않다가 지난주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서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