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효진(사진: KOVO) |
현대건설은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6 25-12 25-19)으로 완파했다.
시즌 개막과 함께 9연승을 질주한 현대건설은 승점을 26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반면 도로공사는 연승 행진이 '2'에서 멈춰서며 시즌 4승4패 승점 12로 4위에 머물렀다.
현대건설은 오는 20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를 거두면 2009-2010시즌, 2010-2011시즌에 각각 달성한 팀 최다 연승 기록(10연승)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