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OVO |
기업은행은 6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0(25-18 25-23 25-17)으로 셧아웃시키면서 4연승을 달렸다.
기업은행은 이날 달리 산타나(등록명 산타나, 24점), 김희진·표승주(이상 11점)는 46점을 합작하며 팀의 연승을 견인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한 6위 기업은행은 시즌 승점 22를 기록, 최근 6연패중인 5위 흥국생명(승점 25)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반면, 시즌 25패(2승)째를 기록한 페퍼저축은행은 2012-2013시즌 KGC인삼공사의 V리그 단일 시즌 역대 최다패와 타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