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OVO |
기업은행은 정규리그 6위를 유지했지만 시즌 9승(19패)를 수확하면서 승점 25를 기록, 5위 흥국생명을 승점 3 차로 추격했다.
반면, 모마가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8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한 GS칼텍스는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진하면서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11패(17승)째를 당한 3위 GS칼텍스는 승점 53에 머물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한국도로공사(승점 57)와의 승점 차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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