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
반면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이 모처럼 만에 시원스런 득점포를 가독하며 29점을 쓸어담고 김미연이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10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정윤주(9점)와 이주아(7점)도 제몫을 해냈다.
시즌 4승(12패)째를 거둔 흥국생명은 승점 12로 5위를 유지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