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현(사진: 스포티즌) |
테니스 유망주 박소현(성남시청, CJ제일제당, 세계랭킹 458위)가 국내 1인자 한나래(210위)를 꺾었다.
박소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에 따르면 박소현은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최 중인 국제테니스연맹(ITF) 국제테니스대회에서 한나래에 세트 스코어 2-1(4-6 6-0 6-2)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박소현은 터키에서 열리는 국제테니스대회에 8주 연속 출전 중이며, 현재 자신의 최고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