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정(사진: 연합뉴스) |
최민정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1차 월드컵 여자 1,500m 결승과 여자 500m 결승에서 연달아 다른 선수와 충돌하면서 무릎과 발목을 다쳤다.
이로 인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차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나, 국내에서 치료와 재활을 진행한 최민정은 부상을 딛고 3·4차 대회에서 다시 달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민정의 몸 상태에 대해 "월드컵 대회를 충분히 치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