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2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파72)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BMW Ladies Championship 2023)’ 3라운드 경기에 출전, 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부티에는 지난 8월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과 바로 이어진 대회를 연달아 우승한 사상 최초의 선수로 기록된바 있다.
부티에는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