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원(사진: KLPGA) |
이달 중 시즌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이 기다리고 있고, 다음 달에는 이예원에게는 아픈 결승 역전패의 기억이 있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기다리고 있다.
두 번째 우승 시점을 언제 쯤으로 기대하고 있는 지 묻자 이예원은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제쳐두고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회 결승 막판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던 기억을 우승으로 씻어내고 싶어하는 의지가 느껴졌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