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현대건설 공식 소셜미디어 |
이에 나머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프런트도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한 명의 선수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9일 한국도로공사와의 2021~2022시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원정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7일 오후 김천으로 이동하려 했지만 확진자 발생과 PCR 검사로 이동하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추가 확진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8일 오전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 중 추가 확진자가 없을 경우 김천으로 이동한다는 계획이다.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