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효진(사진: KOVO) |
그렇다면 그 동안 매년 2월에는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여자부에서는 어떤 '역대 1호' 기록들이 나왔을까.
여자부 역대 1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황연주(현대건설) 역시 2014-2015시즌이던 2015년 2월 역대 1호 로 서브 득점 350개를 기록했으며, 현재 444개의 서브 득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2016-2017시즌에는 역대 1호 4,000 공격 득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현 흥국생명 리베로인 김해란은 2015-2016시즌 7,000개의 디그를 성공시켰고,이효희와 김사니 두 세터가 각 5,000세트(08-09시즌), 7,000세트(10-11시즌), 불혹의 센터 정대영(한국도로공사)이 후위 득점 600점(2007-2008시즌)을 달성하는 등 2월에 탄생한 여자부의 1호 기록은 더욱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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