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나 그린(사진: AP=연합뉴스) |
▲ 유해란(사진: AP=연합뉴스) |
유해란은 이날 이븐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 샤이엔 나이트(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데뷔 시즌 두 번째 톱10이다.
유해란의 이번 대회 성적은 LPGA투어 데뷔전이었던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거둔 종전 LPGA투어 데뷔 최고성적(공동 7위)을 뛰어넘은 새로운 미국 무대 최고 성적이다.고진영은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4위(1오버파 285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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