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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코브라 푸마 하우스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코브라 푸마 하우스가 리뉴얼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코브라 푸마 하우스는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골퍼들에게 공개됐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는 코브라 클럽과 푸마 골프화 등 최신 용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GC 쿼드 론치 모니터로 골퍼의 스윙을 분석해주는 피팅센터가 더욱더 멋진 공간으로 탄생했다는 것이 코브라 푸마 하우스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이 공간에는 코브라 계약 선수 브라이슨 디샘보, 리키 파울러가 사용하는 것부터 다양한 클럽이 전시돼 있다.
대표적인 모델은 올해 초 출시된 최신 모델인 LTDx 시리즈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구성됐다.
LTDx는 2015년 출시된 LTD를 잇는 모델이다. LTD는 최적의 볼 스피드와 발사각을 위한 ZERO CGna 기술이 최초 도입된 제품이다. 긴 비거리와 안정된 방향성으로 골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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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팅룸(사진: 코브라 푸마 하우스) |
코브라 푸마 하우스 피팅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3회(10시, 14시, 16시) 40분씩 운영된다. 이용료는 무료이고 100% 사전 예약제(네이버 예약)로 고객을 만난다. 예약 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코브라 신제품 클럽을 시타하고 샷을 분석할 수 있다. 또 자신이 사용하는 클럽을 가져와서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문 피터가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적합한 클럽을 추천해준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 관계자는 “골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시설을 리뉴얼했다”라며 “과학적인 분석 장비로 골퍼의 스윙을 세세히 살펴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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