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이 얼리버드 기간 동안 매진되며 사전 흥행 예고
▲ 사진: BMW코리아 |
BMW 코리아에 따르면 대회 첫 날이었던 20일 대회장인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6천647야드)을 찾은 갤러리는 약 7천 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3년 만에 대회장을 찾아온 갤러리들은 이른 아침부터 운집하기 시작해 오후 2시 기준으로 5천 6백여명이 티켓 박스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다.공식 집계가 마감되는 6시까지 총 7천여 명의 갤러리가 방문하며 첫 날 역대 최다 수준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BMW 코리아 측은 추산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흥행은 이미 사전에 예고됐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의 경우 1~2차 얼리버드 기간 동안 판매 추이가 지난 2019년 대회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 BMW코리아 |
BMW 코리아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먼 길 찾아주신 갤러리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말까지 역대 최다 관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대회장을 찾아주신 갤러리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