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연합뉴스 |
IBK기업은행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위해 뛰고 있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에 후원금을 쾌척했다.
IBK기업은행은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설상 종목인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종목으로, 유럽 등 해외에서는 인기 스포츠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비인기 종목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