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는 오늘(14일) NCT 도영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14일 저녁 6시 30분, EBS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풀서비스의 일환으로, 수능 당일(14일) 저녁 6시 30분부터는 EBSi 대표 강사진이 출연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Live 수고했어 우리 모두’ 방송을 EBSi 사이트(ebsi.co.kr)와 EBSi 유튜브 채널(@EBSi)에서 동시 송출한다. 국어 최서희, 수학 정종영과 남치열, 영어 정승익, 입시 윤윤구와 정제원이 출연해, 영역별 수능 분석과 대입 준비 전략은 물론, 수험생들의 입시 고민을 실시간 Q&A로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NCT 도영표 응원의 정점"...수능날(14일) EBS 라이브 방송 '수고했어 우리 모두' 출연/SM엔터테인먼트 |
이런 가운데 최근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매한 NCT 도영이 'Live 수고했어 우리 모두' 1부에 출연해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응원곡 '쉼표(Rest)'와 '시리도록 눈부신'을 부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도영의 라이브 출연은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직접 노래를 선곡하고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쉼표'는 도영이 올 4월 발매한 첫 솔로앨범 '청춘의 포말' 수록곡으로, 힘들 때는 잠시 쉬어 가도 괜찮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쉼표에 빗댄 가사를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하루를 사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건네는 도영 표 위로곡이다.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도영 자신과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올 4월 첫 솔로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한 도영의 또 하나의 청춘 찬가다.
오랜 시간 꿈을 향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는 도영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을 위한 노래, '쉼표'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영은 최근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일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매했으며,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의 성장을 지원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