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재울때 쓰는 흔들 침대 원리 적용...삼성병원과 임상 실험
▲사진=임베스트 제공 |
[스포츠W 이지한 기자] 좋은 잠과 휴식을 통한 건강한 삶을 기업철학으로 가지고 있는 임베스트는 좋은 잠자리 아임슬리핑, 입고덮는 콜라겐 슬립스킨, 그리고 재워주는 침대 몽가타 등 3개의 대표브랜드로 수면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임슬리핑의 스트레스 제로 베개는 베는 즉시 머리의 온도를 2℃ 낮춰주어 잠을 빨리 들게 한다. 또한 추운 겨울 전기 없이 자가 발열되는 발열토퍼는 자는 동안 건강한 체온을 유지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입고덮는 콜라겐 브랜드 슬립스킨 이불은 덮고 자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어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제 임베스트가 가지고 있는 재워주는 침대 몽가타가 수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준비를 하고있다.
지난 7일 강남 도곡동에 몽가타 1호점이 오픈한데 이어 14일 강남구 대치동에 2호점이 문을 열었다.
재워주는 침대 몽가타는 몸의 중심을 잡는 전정기관에 약간의 자극을 주어 잠을 빨리들게 하는 원리로 개발된 침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흔들리는 차안이나 비행기안, 해먹 등 아이들 재울때 쓰는 흔들 침대도 이 원리로 잠을 빨리 들게 한다.
몽가타 침대는 기술특허 13개를 획득했으며 삼성병원과 세브란스 병원에서 임상를 통해 잠드는 시간이 줄어들고 깊은 잠을 더 많이 잔다는 결과를 검증하고 삼성병원과 논문을 발표했다.
임베스트 임옥영 대표는 “잠 못드는 현대인들에게 재워주는 침대 몽가타를 통해 깊은 잠을 자게하여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제공해 수면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