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메가박스는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올해의 좋은 영화 10편을 선정해 재상영하는 ‘제12회 시네마 리플레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은 ‘시네마 리플레이’는 지난 2012년부터 메가박스 큐레이션 브랜드 ‘필름 소사이어티’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 진행하는 연말 연례행사이자 메가박스의 시그니처 기획전이다.
▲ 사진=메가박스 |
‘제12회 시네마 리플레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선정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영화 해설이 이어지며, 영화 관람권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네마 리플레이 관람객 전원에게 ‘시네마 리플레이 노트’를 증정하며, 내달 29일 마지막 상영 회차 후 이동진 평론가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또 시네마 리플레이 열 편 모두 관람한 영화 마니아 관객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