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 리바키나(사진: 상트 페테르부르크 레이디스 트로피 SNS 캡쳐) |
앞서 리바키나는 지난 달 호바트 인터내셔널에서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한편, WTA 투어 데뷔 이후 두 번째 본선에 진출한 대회였던 타일랜드 오픈(총상금 27만5천 달러)에서 결승에까지 진출했다가 역시 준우승을 차지한 레오니 쿵(스위스)은 지난 주보다 무려 127계단 수직상승한 15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 결승에서 쿵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한 마그다 리넷(폴란드)는 전주보다 9계단 오른 33위에 랭크돼 역시 WTA 투어 데뷔 이후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