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공사 켈시 페인(사진: KOVO) |
도로공사는 23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기업은행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21-25 24-26 25-14 25-22 16-14)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최근 9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팀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2위 도로공사는 13승 4패, 승점 36을 기록, 선두 현대건설(승점 48)과의 격차를 다소나마 좁혔다.
도로공사의 켈시 페인(등록명 켈시)은 양 팀 최다인 38득점을 쓸어담으며 팀의 연승 행진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