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KLPGA]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쥬얼창이 포토슛

▲ 싱가포르 랜드마크인쥬얼 창이(Jewel Changi)에 전시된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임희정(왼쪽)과 박지영 [사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대회 조직위원회].jpg

 2023시즌 한국여자골프(KLPA)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SGD 1,100,000, 우승상금 SGD 198,000)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이 6일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이자 40미터 높이의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폭포인  쥬얼창이(Jewel Changi)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촬영에 임한 선수는 석희 고(싱가포르), 쉬 유팅(중국), 노예림(미국), 아타야 티티쿨(태국), 임희정,박지영(이상 한국) 등이다.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예선-6,486야드, 본선-6,324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2020년 창설된 이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올해 초대 대회를 치르게 됐다.  특히 2023 KLPGA투어의 개막전이면서 공동주관사인 싱가포르골프협회(SGA)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KLPGA에서 출전하는 72명의 선수들과 함께 SGA와 아시아지역 추천선수 30명까지 통 102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자를 가린다.   

▲ 아타야 티티쿨 [사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대회 조직위원회]

 

▲ 노예림 [사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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