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보미(사진: 넥스트스포츠) |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데뷔 11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곽보미(하이원리조트)에게 '팜스프링스 골프' 브랜드의 의류를 협찬하고 있는 네오피에스(대표 안복희)가 곽보미의 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피에스는 1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에서 우승 축하금 전달식을 열고 곽보미와 오찬을 함께했다.
곽보미는 지난 9일 열린 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프로 데뷔 11년 만에 첫 정규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네오피에스는 올해로 3년째 곽보미에게 팜스프링스 골프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곽보미 외에도 김지수(도휘에드가), 정시우(하이원리조트), 김재호 등 남녀 프로골퍼에게도 골프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네오피에스는 곽보미 우승을 기념해 봄ㆍ여름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팜스프링스 골프 패션마스크를 증정한다. 행사는 이달 19일까지다.
안복희 네오피에스 대표는 “곽보미 프로는 팜스프링스 골프와 3년간 함께한 선수인 만큼 더 큰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선수와 골프대회에 후원해 한국 골프ㆍ문화 융성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