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슨 리(사진: LET 공식 홈페이지) |
앨리슨 리는 3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41위)보다 4계단 오른 37위가 됐다.
한편, 올해 9월 처음 세계 1위가 됐다가 9월 말 릴리아 부(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인뤄닝(중국)은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고,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9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시즌 4승을 수확한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고진영을 끌어내리고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자 박현경은 68위에서 60위가 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미쓰비시전기 레이디스 토너먼트 정상에 오른 이하나는 225위에서 163위로 껑충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