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클래식 우승컵을 들고 있는 홍지원(사진: KLPGA) |
요진건설(대표 송선호)은 홍지원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2년 더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KLPGA 투어에 데뷔할 때부터 요진건설과 메인 스폰서로서 인연을 맺은 홍지원은 이로써 5년 연속 요진건설과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사상 최고 난이도의 코스 세팅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제이드팰리스에서 특유의 정확한 티샷을 앞세워 정상에 오른 홍지원은 KLPGA 투어 역대 8번째 오버파 우승자로 기록됐다.
홍지원은 한화 클래식 우승으로 2025년까지 정규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