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OVO |
현대건설이 7연승을 거둔 것은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뤘던 2010-2011시즌 당시 2011년 1월 22일 GS칼텍스전부터 3월 10일 흥국생명전에서 10연승을 거둔 이후 무려 10년 8개월 만이다.
현대건설은 이날 정규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이 팀내 최다 득점인 22점을 올리며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센터 양효진(15점)과 이다현(9점)이 중앙을 지배하며 24점을 합작, 팀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