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카롤리네 보즈니아키, 세레나 윌리엄스(사진: AP=연합뉴스) |
세레나와 보즈니아키가 이번 대회에 복식조로 출전하게 된 것은 보즈니아키가 오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올해 첫 그랜드슬램 대회 호주오픈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6월 보즈니아키가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데이비드 리와 결혼할 때 세레나가 들러리를 설 정도로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왼쪽부터 카롤리네 보즈니아키, 세레나 윌리엄스(사진: AP=연합뉴스) |
세레나와 보즈니아키가 이번 대회에 복식조로 출전하게 된 것은 보즈니아키가 오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올해 첫 그랜드슬램 대회 호주오픈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6월 보즈니아키가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데이비드 리와 결혼할 때 세레나가 들러리를 설 정도로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