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이매큘레이트’가 오는 7월 10일 개봉한다.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 ‘더 보이어즈’의 마이클 모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사진=엔케이컨텐츠 |
특히 이번 영화는 HBO 시리즈 [유포리아]의 ‘캐시’ 역으로 출연해 주목 받은 시드니 스위니가 주역인 ‘세실리아’ 수녀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수녀복을 입은 시드니 스위니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수녀복 깃에 보이는 핏자국이 그에게 닥칠 위협을 예고한다.
한편 ‘이매큘레이트’는 오는 7월 1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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