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컨 챔피언십 대회 본부는 10일 대회 축소 소식을 전하면서 "열대성 태풍인 니콜(Nicole)의 영향으로 목요일에 1~3인치의 비와 최대 시속 50마일의 돌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수, 캐디, 팬, 자원봉사자와 스태프가 현장에 있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54홀 대회 축소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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