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스타즈 심성영(사진: WKBL) |
심성영은 "오늘 결과로 제가 2차전 부진을 만회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2차전은 어차피 진 것이기 때문에 빨리 잊고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뿐"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또한 "오늘 이겼지만 여전히 우리가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4차전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선수들끼리 똘똘 뭉쳐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은 13일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