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연희,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 최은우.(사진: 크라우닝)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주차 전문 솔루션 기업 아마노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프로골퍼 최은우, 김연희를 후원한다.
아마노코리아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와 최은우, 김연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계약으로 최은우와 김연희는 메인 스폰서인 아마노코리아의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2014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최은우는 지난해 정규투어 상금 34위에 올랐고, 김연희는 올해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최은우, 김연희 선수가 KLPGA 투어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KLPGA 선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친숙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