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버디 5개 보기 1개 묶어 4언더파...고진영,김세영, 김아림, 유해란 공동 22위
▲ 재스민 수완나푸라(사진: LPGA투어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
이어 그는 “이 코스는 정말 똑바로 쳐야 할 것 같다."며 "(코스가) 매우 좁기 때문에 여기에서 버디 기회를 얻으려면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 선수들은 모두 10위권 밖 순위에서 경기를 마쳤다. 그 가운데 최혜진이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3위 고진영은 이날 무난한 경기를 펼치다 17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김세영, 김아림, 유해란 등과 함께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