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보민(사진: KLPGA) |
신보민은 2020년 드림투어 상금 순위 13위에 오르며 2021시즌 1부 투어인 KLPGA투어 시드를 획득,지난 2021년 KLPGA 입회 9년 만에 정규 투어 무대에 데뷔했으나 25개 대회에서 세 차례만 컷을 통과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고 상금 순위 114위에 그치며 시드를 지키는 데 실패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에서 톱4에 진입하며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2부 투어인 엡손투어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김스텔라는 이날 한 타 차 공동 2위에 오르며 드림투어 첫 우승을 사정권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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