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23·27일 홈경기 무관중 경기로 진행
▲ 도로공사 선수들(사진: KOVO) |
인삼공사 측은 17일 "21일 경기부터 입장 관중을 현재 100%에서 50%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신 3월부터는 방역을 강화해 다시 관중석을 개방한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0월 17일 개막한 2021-2022 V리그는 무관중으로 출발했지만, 곧 20%까지 관중석을 개방했고 구단별로 최소 50%, 최대 100%의 관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여자부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7명이나 나오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2일부터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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