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별이 자유투를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사진: WKBL) |
삼성생명은 특히 이날 팀 리바운드에서 55-31, 공격 리바운드에서 23-12로 신한은행을 압도한 부분이 주된 승리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김단비(23점 8리바운드)와 김아름(19점 3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전체적인 야투율이 떨어진데다 리바운드에서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며 크게 밀리면서 삼성생명의 공격 횟수를 늘려준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